사진제공= 아이원 솔루션

[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] 교육이 중요한 시기의 아이들은 오감을 키우는 학습에 대한 필요성이 요구되어, 부모들은 피아노, 교육에 도움이 될만한 장난감 등을 찾게 된다. 아이원 솔루션은 피아노, 장난감, 그리고 최근 주목받고 있는 코딩까지 한 번에 학습할 수 있는 '도다랜드 뮤직블럭'을 선보였다.

해당 제품은 음악교구로 2020년 발명특허대전에서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.

도다랜드 뮤직블럭은 100여 가지 블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, 각 블록에 한·영 계이름이 적혀있을 뿐만 아니라, 시각장애우를 위한 점자도 적혀 있다. 블록놀이를 함과 더불어 아이 스스로 음악을 만들고, 음감과 음계, 코딩 교육까지 학습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. 이렇게 블록을 쌓아 만들어진 음악은, 도다랜드 전용 어플리케이션에서 악보로 표현되어 볼 수 있다.

도다랜드 뮤직 블록은 아이들뿐 아니라 전 연령층에서 사용이 가능하다. 블럭을 쥐고 꼽고 하는 활동은 아이들의 오감 발달에 도움이 되며, 초중생들은 코딩하는 방법을 학습하고, 노인들은 이러한 여러 활동을 통해 치매를 예방할 수 있어 노인요양기관에서 치매 예방 프로그램으로 활용되고 있다.

아이원솔루션 전유지 대리는 "아이들의 창의력과 사고력, 공감능력, 감수성 등을 두루 챙기며, 최근 필수로 여겨지는 코딩교육, 더불어 노인들 치매예방 프로그램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."라며, "앞으로 이런 기술력과 노하우, 그리고 아이들에 대한 애정을 바탕으로 인성을 포함한 모든 교육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교구들을 꾸준히 개발해나갈 예정이다."라고 전했다.

도다랜드 뮤직블럭을 개발한 아이원 솔루션은 수원상공회의소 언텍트 마케팅 홍보영상 제작 지원 사업에 참가하여 홈쇼핑 형식의 홍보 영상을 제작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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